사랑하며/달콤한 인생3 현우 돌잔치에 초대합니다. 2010. 2. 24. 현우에게 현우에게 봄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있는 이들에게 겨울은 하얗고 차갑지만 따뜻한 터널이다. 그 터널을 지나는 동안 그렇게, 여자는 몸속에서 뛰고 있는 또 하나의 심장을 느끼고, 남자는 봄꽃이 피길 기다리며 보내는 함박눈 따라 수많은 너의 이름을 지었다가 지웠다가 한다. 너를 만나려고 보낸 .. 2010. 1. 6.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 With 금주희 -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.. 2008. 2. 26. 이전 1 다음